여름방학에 아이들과 함께 어디로 갈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대전 도심과 가깝고 푸른 자연 속에서 힐링을 선사하는 만인산 자연휴양림을 소개합니다.
푸른 자연을 자랑하는 만인산자연휴양림은 대전 동구청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어 도심과 가깝고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입니다.
휴양림 내에는 잘 정비된 산책로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기에 완벽합니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다양한 식물과 나무가 조화를 이루어 만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나무가 더욱 푸르게 자라 자연의 활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인산자연휴양림에는 약 200m 길이의 숲 자연산책로도 있다. 여름철(7~8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숲 자연산책로는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다양한 나무와 곤충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 견학으로도 인기가 많다. 단체로 방문하여 숲 자연산책로를 이용할 경우 안전상의 이유로 50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숲길을 걸으며 상쾌한 공기를 마시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듯하다. 다양한 길이 있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만인산자연휴양림은 사진작가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울창한 숲과 맑은 시냇물, 아름다운 데크 등 다양한 소재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자연사진존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대전에서 가장 긴 의자라는 10m 길이의 나무의자도 있으니, 여기서 재밌는 포즈로 사진 찍어보세요! 만인산자연휴양림은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울창한 숲과 깨끗한 공기,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숲 체험관도 있어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만인산자연휴양림의 또 다른 매력은 입구 근처에 있는 ‘봉이호떡’입니다. 이 호떡집은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에게 유명하며, 항상 긴 줄이 보입니다. 봉이호떡은 바삭한 겉과 달콤한 속의 완벽한 조화로, 한 입만 먹어도 행복감이 입안 가득 채워지는 맛입니다. 특히 견과류의 바삭한 식감이 풍부한 맛을 더해줍니다. 봉이호떡만 맛보기 위해 만인산자연휴양림을 찾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어 하이킹 후 피로를 씻어내기에 딱 좋습니다. 의자에 앉아 따뜻한 호떡을 한 입 베어물고 숲길을 따라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호떡을 나눠 먹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만인산자연휴양림은 무료이며 주차도 무료이므로 여름철 가족 휴양지로 좋습니다. 도시의 소음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만인산자연휴양림으로 가보세요. 울창한 숲길을 따라 걸으며 맑은 개울물에 발을 담그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행복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만인산자연휴양림 대전 동구 산내로 106 만인산자연휴양림 봉이호떡 대전 동구 산내로 111 만인산자연휴양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