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으로 만들 수 있는 것생강으로 만들 수 있는 것설날 전에 친구 꾸러미에는 생강도 들어 있었다.그래서 생강을 가지고 하루종일 놀았던 날수정과를 만들어서차로도 음식에도 넣는 생강 시럽400g을 만들어서처음 편백나무도 만들어봤어.250g편 생강 (가정비 제로) 400g 생강 시럽 만들기손질된 생강 400g, 설탕 400g, 배 1개 꿀 1컵(종이컵)빵생강을 만든다고 예쁜 아이들은 제외하고 조각만 모아서 400g의 친구들이 껍질을 벗겨 보냈는데 고맙지만 그러지 않는지 다시 손질해야 했다. 때밀이는~TT배는 껍질을 벗겨 생강 혼자서는 믹싱이 어렵다.배를 먼저 갈아서생강은 조금씩 넣으면서 갈거야 예쁘게넓은 공으로 옮겨서같은 양의 설탕을 넣어 잘 썩힌다.실온에서 충분히 설탕이 다 녹으면 병에 옮겨 담는다. 본인은 반나절을 오가며 한 번씩 휘저었다.병은 열탕소독 충분히 병에 수증기가 차고 물방울이 충분히 흐르면 병을 세워 말리면 빨리 마른다.나머지는 조각을 잘라 소분하여 냉동실로 보내 비상용으로 사용한다.소독한 1리터 병에 생강청을 넣고 남은 공간에 꿀을 가득 채우면 방부재 역할을 한다고 한다.지난해 넣은 생강 시럽을 채썰어 만든 생강 시럽은 남은 생강은 먹지 않게 돼 아쉬웠지만 유튜브에서 다 갈아 만드는 생강 시럽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버릴 게 없는 이런 방법 좋다.이렇게 딱 한 병이 만들어졌다. 얇게 썬 생강 만들지 말고이렇게 딱 한 병이 만들어졌다. 얇게 썬 생강 만들지 말고짠 생강은 예쁜 아이들을 골라 250g을 물에 담가 여러 차례 탁한 물을 바꿨다.생강을 한번 삶았다가 다시 새로운 물을 끓여서 두 번 삶는다. 두 번 삶아도 매운맛이 안 나.수정과를 만들 생각은 없었지만 생강 삶은 물이 아까워서 생강 추가 계피를 넣고 수정과를 끓였다.설탕 양이 어마어마한데 설탕을 반으로 줄였으니 색깔이 예쁘지 않았나 싶지만 엄청난 시간이 걸리고 설탕도 너무 많이 남는다.수정과에 남은 설탕을 넣었다.40분 넘게 투자해 250g을 만들어 봤더니 잼병 하나를 채우지 못했다.너무나 비효율적인 일이다. 생강이 있어서 호기심에 만들어봤어.생강차 마시는 것으로 만족하기로~~~생강 시럽은 수시로 만들어 먹는데 이번처럼 갈아서 만들어보니 정말 편했다.차로 마셔보면 배가 들어가서 그런지 목넘김도 좋고 마지막 남은 찌꺼기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앞으로는 계속 갈아서 만들어 먹기로 해.커피를 줄이려고 만든 파란색은 모두 설탕이 많고 생강 파란색도 마찬가지인데 뒷맛은 시원하고 속이 편하니 생강차로 계속 가보자.생강편은 있으면 안먹어도 ~~개인적으로 집에서 만들 일이 아닌 것 같고 생강전은 새로운 방법 습득 합격이다.생강편은 있으면 안먹어도 ~~개인적으로 집에서 만들 일이 아닌 것 같고 생강전은 새로운 방법 습득 합격이다.